27일부터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과 광주·전북·전남 등 호남권도 ‘초미세먼지 고농도 2일 전 예보권역’에 포함해 정보를 제공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초미세먼지(PM-2.5) 고농도(일평균 50㎍/㎥ 초과) 2일 전 예보’ 제공권역을 수도권에서 충청권과
정부가 내년까지 산후조리원 내 의사 회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산후조리원 평가제를 시행한다. 또한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간호사과 간호조무사 등 인력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병원·산후조리원·연관 산업체 등이 함께하는 수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건강보험료 체납 빈발민원 해소방안’을 의결한 뒤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도개선을 23일 권고했다. 국민권익위가 권고한 개선방안에는 국민건강보험 부담 능력이 없는 의료급여 수급자격에서 ‘부양
※ 보도 자료에 공개된 범죄사실은 재판을 통해 확정된 사실이 아님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보도사유 : 동종 범죄․피해의 급속한 확산 방지) 유효기한이 경과한 한약재를 보관한 한약취급업소와 허가받은 의료기기의 사용 목적과 다른 효능‧효과가 있
산림청은 지난 6월 12일부터 9월 27일까지 국립공원 내 국유림 무단 점유 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66건 351,882㎡의 신규 무단점유지가 확인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적발된 166건 중 농경용이 78건으로 47%,
법무부는 내년 1월 12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맞춰 현재 운영 중인 ‘전자감독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스토킹 행위자의 피해자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부는 앞서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현재 지지부진 상태인 3기 신도시 사업 참여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정부의 뉴:홈 50만호 공급 계획을 적기에 추진함으로써, 수도권 집값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SH공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신규 공공주택지구 중 서울시와 가장 인접
해양경찰청은 “프랑스 본사 루이비통(LVMH 社)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루이비통(LVMH 社)를 대표해 프랑스 본사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 발레리 소니에(Valerie Sonnier) 등 3명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하여 김종욱
성남시는 동절기를 맞아 한파 또는 폭설 등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을 수립했다. 이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정기순찰 등을 통해 현장 상담 및 지원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는 대피 중 또는 화재진압 중에 많이 일어나는 만큼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화재 상황 등을 판단해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청은 아파트 화재 시 입주자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을 마련
산청군은 내국인 농촌 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에 앞서 외국인 근로자가 내국인의 일자리 잠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촌인력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농번기 일손 확보 어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이자 독립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된 지 2년여 만에 장군의 유해가 안장돼 있던 카자흐스탄 현지 옛 묘역이 기념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국가보훈부는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시 이반주르바거리에 위치한 홍범도 장군 옛 묘역에 대한 기념공원
2025년부터 간편 인증을 거치면 이름, 주민번호, 주소 등 각종 민원서식의 필수 기재사항이 자동 입력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 민원실에 ‘디지털민원실’을 도입해 국민이 행정·공공기관에 방문하는 경우에도 쉽고 간편하게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배달하는 음식점의 위생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식약처는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적발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총 2750여 개소를 선정해 위생상태와 식재료
#. 김성희(33·여) 씨는 국립대 법학과 졸업 후 준비해 온 공무원 수험생활을 정리하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그곳에서 여성 자동차 정비사를 보고 매력을 느낀 김 씨는 지난해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자동차과 전문기술과정에 입학했다. 그는 1년간 자동차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