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7일 다음 달 26일까지 ‘오늘전통’을 만들어 갈 청년 창업기업 10개 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늘전통’은 젊은 세대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해 전통문화를 현재와 미래 문화창조의 원동력으로 진흥할 것을 기치로 내세웠다
서울시가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3년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 거주 만19~24세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이제 막 성인이 되어 경제적 자립도가 낮음에도
서울시가 게임산업의 허리축인 ‘중소 게임개발사’ 키우기에 나선다. 게임분야 중소기업, 스타트업에게 네이버클라우드, 스마일게이트 등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여 시장에 통할 만한 게임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까지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우수한 게임 콘텐츠 제작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3 서울시 우수 게임콘텐츠 제작/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작(8개),
오는 6월부터 한번에 금리를 비교해 예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예금중개 서비스가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서비스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23일 밝혔다. 금융위는 소비자 편익 증진과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해 지난해 8월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업 시범운영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그 후속조치로 지난해 11월 기업 9곳의 예금상품 중개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과거 예금은 중개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고 오프라인 중개 시 금전 편취 위험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일본의 3개 품목(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우리 정부가 제기한 WTO 제소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부는 현재 ‘가의2 지역’에 있는 일본을 전략물자 수출우대 지역(화이트리스트)인 ‘가(현재 가의1) 지역’으로 이동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물자수출입고시 개정안을 오는 4월 12일까지 행정예고했다. 이는 현재 ‘가의1’과 ‘가의2’로 되어있는 구분을 ‘가 지역’으로 통합하는 것이며, 이는 2019년 7월 이전 상태로 원상복귀하기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올해 첫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모집 물량은 청년 2020호, 신혼부부 3755호로 총 5775호 규모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방공공기관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임대사업 임대료 인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대료 인하 추진은 세계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 등의 부정적 환경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안부와 임대사업을 시행하는 148개 지방공공기관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3년 동안 1만 2224개 업체를 대상으로 1686억
경기도가 2026년까지 4년간 경기도 소부장 100대 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매년 25개 기업을 선정해 자금지원을 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약 20억 규모의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 시행 계획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혁신 인재 선발을 위해 원장이 직접 실시간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일방 면접이 아닌 동영상 등으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포트폴리오 면접 등 이색 채용을 진행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3월 24일부터 4월 4일 오후 5시까지
안성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빈 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빈 점포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구도심 내 빈 점포의 공실률을 줄여 상권을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구도심 내 빈 점포를 임차해 창업 및 이전·확장하는 소상공인으로 구도심 내 점포개설 위치, 사업영위연도 등 사업계획과 사업 지속성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 점포인테리어 개선 ▲ 옥외 간판교체 ▲
경기 구리시는 출·퇴근 시간대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20일 11시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와 '강변북로 지하 관통도로 건설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출퇴근 시간대 구리에서 서울 방향 도로의 교통 정체는 구리·남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총 68만 4867명의 대학생 지원을 목표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픽사베이)‘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젊은
해양수산부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수산물 할인행사를 추가 진행한다. 20일 해수부에 따르면,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3월 추가 특별전’이 열린다. 온라인에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오프라인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달 할인 품목은 소비자 가격이 많이 오른 명태·고등어·오징어 등 총 3개 품목이다.
정부가 지역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재생 사업의 공모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 4곳과 주거환경개선사업(우리동네살리기) 10곳 등 총 14곳을 도시재생 신규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사업 공모 절차 등을 안내하는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해 국토부는 변화된 정책환경 등을 고려,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하
정부가 다음달부터 본격화되는 농번기를 앞두고 근로인력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올해 농업분야에서 내국인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52만명, 외국인 근로자는 73% 늘어난 3만 8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2023년 농업분야 인력수급 지원대책’을 19일 발표했다. 농촌진흥청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6월 전북 완주군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해 양파를 수확하고 있다.(사진=농진청)우선 농식품부는 국내인력 공급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