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 진행
서울 LG트윈스는 6월 30일(금)부터 시작되는 기아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30일(금)에는 배우 김병철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김병철 배우는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서인호 역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중앙환자안전센터에서 운영하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응원하고자 시구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 중앙매표소 광장에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7월 1일(토)에는 CJ 로지스틱스 레이싱 소속 드라이버 오한솔 선수가 시구에 나선다. 오한솔 선수는 국내 최상위 리그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 중이며, 당일 레이싱카로 등장할 예정이다. 오한솔 선수는 “명문 구단 LG트윈스에서 시구 하게 되어 영광이다. LG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무적LG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CJ로지스틱스 레이싱 팀은 이날 중앙매표소 광장에서 레이싱 차량 포토존을 운영한다.
한편, 이번 주말 홈 3연전 포토 카드의 주인공은 켈리, 플럿코, 오스틴 선수이며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이 지급된다.
승리 기원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 www.lgtwins.com ) 및 SNS( 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lub , www.youtube.com/LGTwinsTV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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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다른기사보기